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사업소는 지난달 25일 백운학생수련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휴양림사업소는 숲과 목재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백운학생수련장을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중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백운학생수련장과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2019년에는 양 기관이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협약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지역의 청소년이 다양한 수련활동을 하는 토대를 만들었다”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다채로운 수련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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