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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 자리 모여“으싸! 으싸!”…무더위 날린‘고향사랑’
재경광양시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250여명 상경, 축하 한마당
[768호] 2018년 06월 29일 (금) 19:02:00 이성훈 sinawi@hanmail.net
   
 

재경광양시향우회 제3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달 23일 서울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한마음체육대회에는 김영수 회장과 이정주 명예회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재경 향우 회원들이 참석했다.

고향에서는 정현복 시장과 정인화 국회의원, 시의원들과 읍면동장, 기관 단체장 등 25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하나 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별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선거로 갈라졌던 마음을 치유하는 범시민 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무더위로 일부 체육행사 규모를 줄이거나 생략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족구, 훌라후푸, 줄다리기 등 종목별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노래자랑 시간에는 1절만 부르게 할 정도로 많은 향우들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읍면동 향우회별로 푸짐한 음식을 마련, 서로 나눠먹으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 이와 함께 광양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열어 향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수 회장은“천릿길을 멀다 않고 첫 새벽부터 고향에서 달려와 주신 고향 선·후배님들과 기관·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 회장은“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고향을 한번 더 생각하고 향우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향우 사랑에 앞장서고 광양의 드높은 기상을 모두 함께 힘차게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이번 체육대회가 멋진 축제 한마당이 되어 재경광양시 향우들과 고향에서 오신 모든 분들이 한데 어우러져 고향의 따뜻한 정에 흠뻑 젖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인화 국회의원은“오랜만에 향우들이 만나 정을 나누면서 고향에 대한 많은 얘기를 나누시길 바란다”며“고향은 언제나 반겨주는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임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오늘 행사가 향우 간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고향 사랑을 담금질하는 아름다운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광양의 발전을 위해 재경향우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민선 7기는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광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당선된 의원님들과 함께 더욱더 발전하는 고향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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