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방, 늘사랑지역아동센터 학습 공간 마련
(주)세방, 늘사랑지역아동센터 학습 공간 마련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8.07.13 18:55
  • 호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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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위해 300만원 상당 PC, 독서실 책상 지원
(주)세방 관계자들이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PC와 독서실 책상을 지원했다.

(주)세방이 중학생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터넷강좌,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광영동에 위치한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세방 관계자는“2005년부터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500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현물지급 및 시설개선 등을 실시해왔다”며“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시설로는 처음 선정한 것으로 300만원 상당의 PC 및 독서실 책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장효숙 센터장은“학생들이 인강, 과제를 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방은 지난 2005년부터 연말 벼룩시장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그룹 내에서 출현해 전국 13개 지사가 속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