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위해 300만원 상당 PC, 독서실 책상 지원
(주)세방이 중학생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터넷강좌,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광영동에 위치한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세방 관계자는“2005년부터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500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현물지급 및 시설개선 등을 실시해왔다”며“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시설로는 처음 선정한 것으로 300만원 상당의 PC 및 독서실 책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장효숙 센터장은“학생들이 인강, 과제를 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방은 지난 2005년부터 연말 벼룩시장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그룹 내에서 출현해 전국 13개 지사가 속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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