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산업건설위원장은“공무원 시절의 행정 경험을 접목시켜 산건위원장으로서 어려운 농촌은 물론 우리 시에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해 원활히 추진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며“시 예산이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농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머지않아 도래할 2020년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해 내고 시민들의 목소리도 잘 수렴하는 산건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견제와 감시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