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국사마을 안내도 새단장‘주민 만족’
도선국사마을 안내도 새단장‘주민 만족’
  • 광양뉴스
  • 승인 2018.07.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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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마을인 옥룡면 도선국사마을(위원장 이은호) 안내도가 새롭게 단장했다.

도선국사마을에 설치한 ‘얼굴 있는 마을 안내도’는 기존 안내도의 햇볕으로 인한 탈색과 들뜸 현상을 개선하고 변형이 적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전경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담긴 사진 등도 함께 들어가 있어 마을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농촌테마마을로 조성된 도선국사마을은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으며 아로마테라피 체험시설, 매화수 족욕 체험장 등 신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전라남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선국사마을은 △두부만들기 △천연염색 △다도 △족욕 △농작물 수확 등 다양한 체험과 칼국수와 손두부 등 소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