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선 시의원 “신뢰받는 의회 되도록 최선”
이형선 시의원은 지난 50일간의 의정활동에 대해“이제 막 정치인으로의 첫걸음을 땠는데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어준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시민들과 했던 모든 약속 뼈에 새기고 기억하겠다”며“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고, 늘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즐겁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다른 시의원들과 합의가 잘 돼야 하는데 잘 안될 때 힘들다”며“의회에서 합의가 안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제일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의회 운영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 여러 의원들과 충분한 소통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원활한 의회 운영이 이뤄지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새롭게 출발한 제8대 전반기 광양시의회가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께 각인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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