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강면 산사음악회
봉강면 산사음악회
  • 김호 기자
  • 승인 2018.08.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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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의 밤’10월 3일로 연기
지난해 열린‘제6회 봉강면 산사음악회’모습

봉강면(면장 김복덕)이 오는 25일(토) 성불사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제7회 봉강면 산사음악회-성불사의 밤’이 제19호 태풍‘솔릭’북상 영향으로 인해, 10월 3일로 연기됐다.

봉강면과 봉강면청년회(회장 허상량)는 태풍‘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주민의 안전과 행사 진행 등의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상량 회장은“축제는 방문객의 안전과 주민화합이 먼저인 만큼 행사를 10월 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며“10월 다음 행사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