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년입니다” 사상 초유의 폭염 속에서도 알알이 잘 여문 벼들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광양읍 세풍리 삼성마을 서일주 씨 논에서 올해 첫 벼 수확이 이뤄졌다. 이 벼들은 광양농협과 조기수확 계약을 맺고 지난 4월말에 모내기를 했으며, 올 추석 전에 출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