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광양만 로타리클럽
동광양•광양만 로타리클럽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8.31 17:49
  • 호수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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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에 쌀 300kg 기탁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송형석)과 광양만로타리클럽(회장 이웅기)이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300kg을 기탁했다.

지난달 28일 중마동사무소에서 전달된 쌀은 지난 6월에 열린 동광양·광양만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에 지정기탁 됐다.

송형석 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소중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사랑과 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웅기 회장은“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지만 본 클럽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철 복지재단 국장은“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시는 동광양·광양만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