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광양시, 올해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8 16:20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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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올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35채의 주택을 개량하고 20채의 빈집을 철거한 것으로 집계했다.

주택개량사업은 광양읍 6채, 옥룡면 4채, 옥곡면 3채, 진상면 9채, 진월면 5채, 다압면 8채로 모두 35채이며 융자를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한 채당 3천만원씩 연리 3.9%에 5년 거치 15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해줬다. 여기에는 모두 9억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빈집철거사업은 광양읍 3채, 봉강면 3채, 옥룡면 2채, 옥곡면 4채, 진상면 2채, 진월면 4채, 다압면 2채로 모두 20채이며 한 채당 40만원의 철거비용을 지원했다.

광양시는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입력 : 2005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