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초청 “투자유치 총력 기울일 것”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이 지난 4일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직원 간 소통·업무 공유·직무 연찬 등 전직원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달 중순에 있었던 조직 재편에 따른 것으로 각 팀별 업무보고와 토론회를 거쳐 중·장기적인 투자유치 방향과 산업별 중점유치 전략을 마련해여 광양경제청이 당면하고 있는 투자유치 목표달성과 일자리창출을 선도하고자 마련됐다.
서유진 코트라 주력산업유치팀 전문위원의‘투자유치 방법론 및 투자유치 사례’, 장미경 순천대 교수의‘화학산업 동향 및 화학분야 쉽게 이해하기’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직원들이 투자유치 직무 역량 강화의 시간이 됐다.
경제청 관계자는“전 직원이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문 업종별 직무 연찬을 통해 기업을 이해하고 알아야 투자유치가 가능함을 인식하고 앞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지역 산업 현장을 견학하고 시야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 광양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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