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양시민의 상 수상자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황재우 이사장이 선정됐다.
광양시는 시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교육과학 부문에 추천된 황 이사장을 수상 후보자로 최종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0월 8일‘제24회 시민의 날’기념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황 이사장은 지난해 7월 전국최초 민·관 협력으로 출범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해‘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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