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등부 단체전…여초•남초 개인전 ‘우승’
광양 초당검도관(관장 배재우)이‘제19회 전남도교육감기학생검도대회’에서 초등부와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과 9일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초등부 단체전에는 윤금재·오제현·김동현(광양중진초)가 출전했고, 고등부 단체전에는 임성민·이민성·정유찬(광영고)가 출전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초등여자부 윤희재(중진초)와 초등남자부 정우빈(중진초)도 우승을 차지해 전남 최강임을 증명했다.
배재우 관장은“전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생 검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훈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광양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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