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3기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큰 성과
민선 제3기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큰 성과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8 16:27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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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명 고용창출 효과도
광양시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민선 3기 동안 3년 6개월 동안 97개 기업에서 6557억원의 투자를 광양시에 유치했고  이를 통해 245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2005년에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58만8천평과 명당 국민임대산단 8만9천평의 개발사업을 착공했고 국제 수산물가공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컨설팅을 하는 등 투자유치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지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애로를 해소해주기 위해 162개 중소기업에 7억6천만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였으며, 4회에 걸쳐 기업인 151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도 열과 성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광양시는 삼성 홈플러스를 비롯한 77개사에 1163명, 기타 공공근로 사업 등 공공부문 303명 등 총 14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집계했다.
 
 
입력 : 2006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