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공고 광양동문회
포철공고 광양동문회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8.09.20 18:25
  • 호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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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 성금 100만원‘지정기탁’

포철공고 광양지구 동문회(회장 최준길)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난 18일 (재)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광영동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1명에게 지정기탁이 된다.

최준길 포철공고 광양지구 회장은“포철공고 광양동문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꿈과 열정을 가진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철공고 광양동문회는 지난 2007년‘포공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주택 개·보수 지원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다문화가정 학비 지원과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