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교류센터, 연말연시 장애인 시설 위문품 전달
농협교류센터, 연말연시 장애인 시설 위문품 전달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8 16:32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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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교류센터(사장 구자목)는 지난해 12월31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와 매화원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 3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서울소재 농협 자회사인 농협교류센터는 여행, 시설, 용역 등을 주로 맡고 있는 농협의 자회사로 연말연시를 맞아 수익금 일부를 전국 13개 농협의 추천을 받아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광양농협의 추천을 받아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 농협교류센터는 지난해 11월 16일 봉강면 부암마을(이장 송명종)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회관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주고 경로 위안잔치를 베푼바 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제작, 전달하기도 했다. 입력 : 2006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