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모전‘광양의 숨결을 찾아서’수상작 발표
사진 공모전‘광양의 숨결을 찾아서’수상작 발표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10.12 18:33
  • 호수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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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안화수씨의 해상보도교의 야경.

광양문화원(원장 김종호)은 지난달 말까지 광양의 역사와 문화·관광을 담은‘광양의 숨결을 찾아서’사진 공모전을 실시하고 응모작 총 70작품 중 20작품을 선정했다.

배알도와 해상보도교의 야경을 촬영한 안화수 씨가 최우수상에, 청암로에서 촬영한 해상보도교를 응모한 손민호 씨가 작품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 중흥사, 학사대, 마로산성, 광양향교, 유당공원, 마로산성, 망덕포구 등 광양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 등 20작품이 앵글에 담겼다.

김종호 광양문화원장은“광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문화원 기획전시실로 오시면 사진 속에 담긴 광양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