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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명문 광양여고 축구부, 국가대표 ‘5명 선발’
FIFA U-17 여자월드컵,‘황혜민•곽로영’ AFC U-18 여자챔피언십 아시아예선‘이현주•추효주•박믿음’
[781호] 2018년 10월 12일 (금) 18:41:04 김영신 기자 yskim@gynet.co.kr

고교 여자축구 명문 광양여고 축구부가 AFC U-18 여자챔피언십 아시아예선대회 대표 3명과 2018년 FIFA U-17 여자월드컵대회 대표 2명 등 국가대표 5명을 배출했다.

이현주·추효주·박믿음(3년) 등 3명은 AFC U-18세 여자챔피언십 아시아예선대회에, 황혜민(2년), 곽로영(1년) 등 2명은 FIFA U-17세 여자월드컵대회 대표선수로 선발된 것.

   

영광의 얼굴들, 좌로부터 이현주, 추효주, 박믿음, 황혜민, 곽로영 선수.

황혜민·곽로영은 내달 4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우루과이 콜로니아에서 열리는 FIFA U-17세 여자월드컵대회에 출전한다.

황혜민은 축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강한 축구부를 찾아 경기도 이천 율면고에서 1학년 때 전학을 왔다.

황 선수는“처음 선발됐을 때는 설레고 긴장되기 보다는 많이 떨렸다. 무엇보다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이 기뻐하실 생각에 정말 뿌듯했다”며“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루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곽로영 역시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의 기쁨을 전하며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AFC U-18세 여자챔피언십 아시아 예선대회 대표선수로 선발된 골키퍼 이현주는 작년 이맘때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번에는 당당하게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참가하게 됐다.

   
 

주장인 추효주는 AFC U-18세 여자챔피언십 아시아 예선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추효주는 권영인 광양여고 감독이 가장 의지하고 믿는 선수로 주장으로서 때로는 감독보다 더 중요한 역할들을 잘해내고 있다.

권 감독은“추효주는 모범적인 선수다.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고 열심히 공부한다. 단 한 번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적 없었지만, 열심히 활약하면서 처음으로 상비군의 다음인 연령별 대표까지 됐다”며 대견해했다.

권 감독과 함께 광양여고에서 축구를 시작한 추효주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의 기쁨을 코치와 감독에게 돌린 겸손하고 한결같은 기특한 선수라고 권 감독은 칭찬했다.

박믿음도 AFC U-18세 여자챔피언십 아시아 예선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박믿음은“항상 곁에서 희생해주고 도와주는 동료와 후배들에게 늘 고맙고 함께해줘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감독은“작년에 최종 엔트리에 탈락하고 집에서 펑펑 울었다는 이현주 선수의 이야기를 부모님께 전해 듣고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며“5명의 선수 모두 잘 참고 피 같은 노력을 해서 얻은 성과다.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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