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요양병원‘사랑의 자장면 봉사’
칠성요양병원(대표 임한익)에 맛있는 자장면 천사들이 찾아와 입원 어르신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회장 정성춘) 회원들과 부인회원, 광영고 인터랙트 학생 등 19명의 봉사자들이 지난 14일 80여명의 입원환자들과 직원 등에게 160인분의 자장면을 대접한 것.
이번‘사랑의 자장면’봉사는 좋은이웃로타리클럽의 2018-19년도 연간 테마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성춘 회장은“요양병원에 계신 분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병실을 직접 찾아 자장면을 대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찾아가는 좋은이웃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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