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일자리창출‘워크숍’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일자리창출‘워크숍’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10.19 18:29
  • 호수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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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자리목표‘175명’…교육훈련지원 등 통합전략 추진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단장 문성웅)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광양시, 전남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기업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창출 워크숍’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양 락희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광양시 일자리 창출사업 관계자,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광양국가산단, 율촌·신금·초남 산단 등 채용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현 고용시장 변화에 따른 고용정책 방향-박완서 여수고용 노동지청 팀장 △산업재해감소를 위한 직장인 건강관리방법-김도희 호남대 교수 △기업지원 및 일자리정책지원방향-오감록 광양상공회의소 부장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소개 및 추진사업보고-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김현삼 부장 등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은 2018년 일자리창출 목표인원을 175명으로 정하고 기업컨설팅을 통한 신규일자리창출, 교육훈련지원 등을 지원하고 노.사.민.정이 함께 중소기업의 인력난 문제와 일자리창출사업을 연계함으로써 고용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과 연계되는 통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