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관광형사업단과 광양5일시장상인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이색 추억여행이벤트를 진행해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장 내 점포에서 1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한 시장고객들이 상품권을 받아‘꽝 없는 물방개 쇼’,‘교복입고 학창시절 풋풋한 추억을 소환하는 교복체험’, ‘달달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 달고나 체험’등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벤트에 참여한 것.
김재원 5일시장 상인회장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대형쇼핑몰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시장상인들의 주머니가 조금이라도 두둑해지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달고나 체험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한다. 시장에 아이들이 오니 활기가 넘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형사업단의‘5일장 추억여행 이벤트’는 27일, 11월 1일, 3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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