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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기업, 제14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784호] 2018년 10월 28일 (일) 11:03:28 김호 기자 ho-kim@gynet.co.kr

지역 취약계층 42세대, 1만5000장 ‘임직원 직접 배달’
올해로 14주년, 지금까지 21만장 ‘따뜻한 희망 전달’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광양기업(대표 황재우)이 올해로 14년째 광양시 일대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8일 서천 공설운동장 옆 고수부지에서 광양기업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독거노인 및 불우가정 42세대에 세대당 300~500장씩 1만5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대상가정은 기관에서 추천받은 가정이 아닌 회사 내 봉사 동호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연탄 개수를 정하는 등 공평한 분배를 위해 노력했다.

광양기업은 이날 연탄배달을 위해 회사 1톤 트럭 15대와 봉사자 수송용 승합차, 재활용품 수거차, 살수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광양기업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과 회사 지원금으로 사랑의 연탄을 구입하고, 임직원들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 및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탄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4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연탄은 21만장에 이른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광양기업 직원들이 모여 결성한 회사 내 자원봉사단체인 ‘사랑나누기 동호회’ 주축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광양기업의 나눔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행사로 정착했다.

한편 광양기업은 연탄나누기 행사 외에도 지역 소외계층,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기타 기초수급 가정 등을 대상으로 회사 내 봉사활동 동호회를 통한 반찬나누기 및 집안청소 등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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