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율방범대 읍 동천변으로 사무실 이전
서부자율방범대 읍 동천변으로 사무실 이전
  • 김호 기자
  • 승인 2018.11.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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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율방범대(대장 김봉재)가 방범대 사무실을 광양읍 창덕아파트 입구 동천변으로 옮기고, 지난달 28일 이전 개소식을 열고 40여명의 방범대 가족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잔치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시장은“서부자율방범대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으로 광양읍 치안 안전에 협조해 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함께 질서와 안녕을 지켜 가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봉재 대장은“방범대 사무실도 새롭게 이전한 만큼 대원 모두 심기일전해 앞으로도 지역 범죄예방에 힘쓰고 우리 지역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