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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지역 청소년과의 대화‘소통의 시간’마련
[784호] 2018년 11월 01일 (목) 20:41:14 이정교 기자 shado262@gynet.co.kr

정현복 시장-청소년 참여·운영위원, 다양한 제안 쏟아져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만18세 선거권 부여 등 17건 ‘눈길’

광양시가 지난달 27일 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참여·운영위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정현복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지역 청소년의 참여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주요시책 소개, 청소년 위원들의 활동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 안내에 이어 시정의 궁금한 점과 청소년 정책에 대해 정현복 시장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교육환경개선 △창의예술고 설립 △어린이 테마파크 추진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각종 청소년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긍정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대화에서 지역 청소년들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프로그램 강좌 증설 △자율방범대 봉사활동 참여기회 확대 △만18세 선거권 부여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에 청소년 의견 반영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교복 자율화 △동천 활성화 등 17건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정현복 시장은“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와 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며“시는 청소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이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과 학교 추천 등을 통해 지역 내 중·고교생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 정기회의·임시회의를 통해 △정책제안대회 △청소년권리·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청소년 축제 참가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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