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창간 19주년 기관장 축사>
<광양신문 창간 19주년 기관장 축사>
  • 광양뉴스
  • 승인 2018.11.01 20:55
  • 호수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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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회의원

대안 제시와 건전한 여론 형성

광양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 직필이라는 언론의 막중한 책임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오신 김양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광양신문은 창간 후 19년 동안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조정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언론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 풀뿌리 언론의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광양 사랑의 애향의 마음을 널리 퍼트리는데 앞장서 오셨을 뿐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여론 형성과 광양 시민들의 자치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광양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과 함께 지역민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정현복 광양시장

감시와 비판 건설적인 대안 제시

광양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아 784호 발행을 축하하고 그동안 시민의 눈과 입을 대신해 뉴스를 전달하고 함께 소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 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가 되겠다’는 각오 아래 열심히 달려오신 김양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광양신문이 지역의 건강한 언론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광양신문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곁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힘을 실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광양신문이 11년 연속‘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의 큰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와 운명을 같이 하는 구성원입니다.

앞으로도 감시와 비판, 그리고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의 참 언론으로서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파수꾼

가을의 정취 속에 맞이한 광양신문 창간 19주년을 200만 도민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에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는 그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정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기도 하고 혼란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인식하거나 비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광양신문과 같이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하는 신문 덕분임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파수꾼으로서 참여와 협력, 사회통합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언론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민의 수렴하고 대변하는 지역 언론 역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 서 온 광양신문이 시민의 관심 속에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의 올바른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과 소임에 헌신을 다해 오신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이 자율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정책을 알리고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지난 1999년 창간호를 발행한 광양신문은 지역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평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에도 기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15만 시민이 동행하는 참된 지방자치 시대를 실현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임원재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현안 정확히 분석하고 대안 제시

풀뿌리 지역 언론의 대표 광양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풀뿌리 지역 언론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오신 광양신문의 김양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명쾌한 시각으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책임 있는 자세로 지역의 현안들을 정확히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데 크게 공헌해 오셨습니다.

창간 19주년을 맞아 산업과 교육, 역사와 문화가 찬란히 빛나고 살아 숨쉬는 광양시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기사와 여론 등을 사실적으로 전달함으로써 15만 광양 시민들의 공정한 눈과 입이 되어주는 대표 언론으로써 더욱 성장하고 우뚝 솟아 사랑받는 광양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박상우 광양경찰서장

올바른 민의 형성하는 공론의 장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 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광양신문’이 창간 1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가 먼저, 우리 함께”라는 사훈처럼 늘 시민 편에 서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또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론형성과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지역민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국 민주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머스 제퍼슨은“언론은 없고 정부만 있는 사회와 정부는 없고 언론만 있는 사회 중 택일을 해야 한다면 서슴없이 후자를 택할 것이다”라며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광양시민의 희망을 반영하여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써 책무를 다해주시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는 광양신문으로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지역 미래가치 제시하는 언론

‘광양신문’의 창간 19년을 맞이하여 김양환 대표이사님과 광양신문 가족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지역의 이슈를 바르고 균형 있게 전하고 지역의 미래가치를 제시하며, 통합 광양만시대를 준비하는 정론지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에 충실한‘광양신문’에 거는 지역민의 기대는 크다고 하겠습니다.

광양만권은 전국 어느 지역보다 역동적이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곳입니다.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역사(役事)를 지역민을 비롯한 모두의 합심으로 일궈냈습니다.

우리 지역이 이러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에게 사회의 거울이자 공기로서 눈과 귀를 밝게 해주는‘광양신문’의 건강한 비평과 협조가 있어 가능하였습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신문으로 꾸준히 성장·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기업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확산 기대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주도하며 쉼 없이 달려온 광양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지역의 상공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발행인 김양환 사장을 비롯한 광양신문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상공회의소의 이번 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서 기업들은 지난 분기보다는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지역 경제계의 이슈들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경기회복의 불씨에 거친 바람이 되지 않도록 상생과 공존의 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언론이 중심이 되어 기업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주신다면 기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 사는 광양’만들기에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