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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옥 전 광양상의 초대회장 거액 장학금 기탁
광양보건대 학생 12명, 3년간 1억2600만원 지급
[786호] 2018년 11월 16일 (금) 17:39:19 김호 기자 ho-kim@gynet.co.kr
   
 

박상옥 전 광양상의 초대회장이 지난 9일 광양터미널 3층에서 광양보건대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옥 전 회장과 이성웅 광양보건대 총장을 비롯 학생복지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층 및 성적 우수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으로 교육지원의 다각화 및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기초인력 양성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학금은 연 350만원씩 12명에게 3회(약 1억2600만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광양·순천·여수 등 인근도시 고교에 재학하는 광양보건대 2019학년도 신입생이며, 간호과 2명, 물리치료과 2명, 작업치료과 2명, 치위생과 2명, 방사선과 2명, 임상병리과 2명씩을 선발할 예정이다.

박상옥 전 회장은“장학금을 통해 광양보건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인 광양보건대가 간호·보건 인력양성을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웅 총장은“학생들의 면학정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미래 간호·보건인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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