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배회수)이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연탄을 사용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나눔은 광양읍(1가구)과 옥룡면(1가구), 봉강면(2가구) 등 4가구에 총 1000장이 전달됐다.
배회수 회장은“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4가정을 선정해 연탄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많은 양은 아니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사랑의 집수리’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제8호 가정을 선정해 집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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