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112자전거봉사대 제12호‘양심운전자’선정
광양112자전거봉사대 제12호‘양심운전자’선정
  • 김호 기자
  • 승인 2018.11.23 19:08
  • 호수 78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신문과 지난달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양112자전거봉사대의 제12호‘양심운전자’가 선정됐다.

112자전거봉사대가 지난 22일 밤 실시한‘양심운전자를 찾아라’캠페인에서 정지선지키기와 신호등지키기, 안전밸트 착용하기 등의 양심운전자 조건을 모두 충족한 12번째 양심운전자를 찾은 것. 12번째 주인공은 광양읍 송보7차에 거주하는 손덕철 시민(57)으로“아무리 심야시간이지만 나와 상대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안전운전을 하고 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112자전거봉사대 관계자는“광양시민 모두가 양심운전자가 될 때까지 양심운전자를 찾는 캠페인을 계속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