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인 곶감은 색깔부터 다르다
정성들인 곶감은 색깔부터 다르다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8.11.23 19:09
  • 호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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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면 어치마을에서 때 이른 곶감이 만들어지고 있다. 약 2달간 정성들여 만들어진 곶감은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서병태씨는 귀농 이후 곶감 만들기만 벌써 십수년이 됐다. 잘 말린 곶감을 다시 햇볕에 일주일간 숙성시키면 검붉던 곶감색이 연주황빛깔을 뽐내며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