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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D-100일
조합장 선거 앞두고, 출마예정자 발걸음 분주
[788호] 2018년 11월 30일 (금) 18:05:26 김호 기자 ho-kim@gynet.co.kr

농·임협 7곳, 출마준비자 16명…평균경쟁률‘2.3:1’

광양농협·산림조합 경쟁률 4:1…치열한 선거전 예고

현직조합장 불출마 2곳, 다압농협‘무투표 당선 예상’

 

내년 3월 13일에 치러지는‘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100일 남은 가운데, 조합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 지고 있다.

그동안은 출마예정 인사들이 물밑에서 경쟁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로 흘렀지만, 연말이 다가오자 앞 다퉈 각종 모임과 송년회 등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것.

광양지역은 광양농협과 동광양농협, 광양동부농협, 진상농협, 다압농협, 광양원예농협 등 농협 6곳과 광양시산림조합 1곳이 조합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게 된다.

현재 선거 분위기는 지난 1회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고, 재선거가 치러진 농협이 2곳이나 발생했던 탓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행보를 자제하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농협에서는 출마예정자가 기부행위제한 위반 등 사전선거운동 혐의가 제기돼 검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과열양상을 띠는 곳도 나오고 있다.

이번 광양지역 조합장 선거 위탁을 맡은 광양선관위도 선거일 180일전인 지난 9월 21일부터 조합장 출마예상자들의 기부행위 일체를 제한하고, 위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불법선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번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전반적인 출마 동향을 살펴보면, 먼저 광양농협과 광양시산림조합의 경우 김봉안 광양농협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강대유 산림조합장이 3선 제한에 막혀 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반면 다압농협의 경우는 재선거로 당선돼 전임 조합장의 잔여 임기를 소화하고 있는 김충현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무투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 외 4개 농협은 모두 현 조합장이 출마할 예정이어서 현역 프리미엄에 맞선 후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농협별 조합장 출마예정자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광양농협은 △김명철 前광양농협 차장 △김용수 前광양농협 상무 △박재기 前동부농협 상무 △허순구 現광양농협 북부지점장(상무)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동광양농협은 다압농협과 마찬가지로 재선거로 당선돼 전임 조합장의 잔여 임기를 소화하고 있는 이명기 現조합장에 맞서 정양기 前동광양농협 감사가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돼 2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광양동부농협은 배희순 現조합장에 맞서 하흥일 광양동부농협 이사가, 진상농협은 최진호 現조합장에 맞서 김중근 前동광양농협 상무가 각각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2파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

일부조합원 및 노조와의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광양원예농협은 김영배 現조합장에 맞서 장진호 前원예농협 전무가 2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광양시산림조합도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된다.

현재 산림조합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인사는 △김양운 前광양시산림과장 △정성빈 現산림조합 지도상무 △송백섭 前산림조합 신용상무 △고영석 남도임업 대표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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