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축구동호회(회장 이병채)가 지난 1일 전남드래곤즈 축구전용구장에서 광양여고 축구부와 광양시 67년생 동호회 간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마치고 광양여고 축구부에 선샤인 광양쌀 10포를 후원했다.
이병채 회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갖고 지역민과 함께 광양여고 축구팀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8년의 축구 역사를 쓰고 있는 광양여고 축구부는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우승을 비롯해 수많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교 명문 축구부로 거듭나 광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