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태인·금호·중마·광영동 등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주민들이 전라남도도시재생협의회에서 추진하는‘도시재생대학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국토부·LH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도시재생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전문가과정은 10월 5일부터 11월말까지 9주 동안 동부권(순천), 서부권(나주) 등 90여명이 참석, 현장전문가 육성을 위한 현장중심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뉴딜정책의 이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상권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도시재생 관련법제 이해 등을 통해 현장 활동가로서의 능력을 키웠다.
과정 수료자들은 각 시·군 현장코디네이터로 취업알선 혜택이 부여되는 등 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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