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러마술 및 웃음치료 봉사, 농산부 장관상‘수상’
광양시 징수과에 근무하는 이병채 주무관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제3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으로 침체된 농촌마을을 찾아 팔러마술과 웃음&레크레이션 등 자신이 가진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년시절부터 지역사회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7년에는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한 이병채 주무관은“지역 마을공동체 발전과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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