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팜 광양스토리’상표 등록 완료
‘웰니스팜 광양스토리’상표 등록 완료
  • 광양뉴스
  • 승인 2018.12.21 17:36
  • 호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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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류 181개 상품‘지정’…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강화 기대

농촌융복합산업 브랜드 강화를 위해 개발한‘웰니스팜 광양스토리’상표가 등록 완료됐다.

웰니스팜(Wellness Farm)은 매실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이용해 광양매실 생산에서부터 가공 상품화, 체험프로그램 운영·판매·홍보까지 활용할 수 있는 광양의 농촌융복합산업 대표 브랜드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이 합쳐진 말로‘건강한 삶’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뜻한다.

그동안 시는 치유공방, 치유체험마을 등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의 일환으로‘웰니스팜 광양스토리’상표를 개발하고 지난해 11월 출원했다.

특히‘웰니스팜 광양스토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난 8월에는 광양읍 서천에서‘웰니스 팜&파티’를 개최했고, 10월에는‘웰니스 광양팜 이야기’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웰니스팜 광양스토리로 지정된 상품은 10개류 181개로 △치유공방·마을 △광양시6차산업영농조합법인 등 12개소에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지정 표찰을 제작 배부했다.

또한 농촌생활 자원분야 체험장을 알리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 현황, 치유공방·마을 등 22개 체험장이 담긴‘웰니스팜 광양스토리’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

아울러 농산물과 가공제품 포장재, 현판, 배너, 현수막, 명함 등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해 홍보 판촉용 스티커와 인쇄물 등으로도 제작해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