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정채봉 시 ‘첫 마음’ 중 그제와 같은 어제, 어제와 같은 오늘...날마다 나왔다 들어가는 태양이지만 사람들은 새해 첫 날 아침의 태양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욕심, 그저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글=김영신 기자·사진=김종현 광양문화원 사무국장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