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광양시협의회, 새해맞이 시민‘커피 봉사’
바르게살기 광양시협의회, 새해맞이 시민‘커피 봉사’
  • 김호 기자
  • 승인 2019.01.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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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가 2019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커피봉사와 함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로 희망을 전했다.

이날 봉사는 중마동 지역위원회 주낙중 위원장과 이덕순 부위원장, 협의회 색소폰봉사단 김호남 단장과 양종호, 김정희 회원 등 9명의 홀소리봉사단이 함께했다.

김영조 회장은“올해로 3년째 일출을 맞는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봉사와 색소폰 연주 봉사를 펼쳐왔다”며“좋아하시는 시민들을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