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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관광 자원개발, 135개 사업 1181억원 투입
관광지•탐방로 안내체계 구축•노후시설 보강 등‘7개 분야’
[793호] 2019년 01월 04일 (금) 19:40:33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전라남도가 국내외 방문객 6000만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국비 662억 원을 포함한 총 1181억 원을 들여 차별화된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관광지 개발 △문화관광자원 개발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관광 안내체계 구축 △전통 한옥체험 숙박시설 운영 지원 등 7개 분야 135개 사업이다.

분야별로 관광지는 구례 지리산 온천관광지개발 등 4개 지구에 29억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문화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여수 조·명(朝明) 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개발 22억원 △순천 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28억원, 정유재란 전적지 평화공원 조성 18억원 등 73개 사업에 864억원이 투입된다.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의 경우 △함평 용천사권 관광개발 33억원 △무안 노을길 관광테마공원 조성 17억원 △구례 간문천 수달생태탐방로 조성 15억원 △장성 수양호 수변생태공원 조성 13억원 등 18개 사업에 154억원 규모의 사업도 추진된다.

특히 2017년 완공돼 좋은 평가를 받아 탐방객이 크게 늘고 있는‘남도 명품길’조성사업을 확대해 △담양호 산막이길 등 3개소 29억원 △목포 고하도 해식애 해안길 조성 26억원 등 14개 걷기 여행길 조성 사업에 107억원을 투자한다.

이외에도 관광 안내체계 구축을 위해 21개 사업에 8억9000만원,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2개 사업에 14억원, 전통 한옥체험 숙박시설 운영 지원사업에도 5억원이 투입된다.

남해안권 신성장 관광벨트구축을 위해 해양레저휴양시설에 대한 공공 및 민간투자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에는 12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빌라 등 국민휴양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건축설계가 진행된다. 진도 대명리조트관광단지는 1단계로 6월에 콘도와 호텔 등 576실을 준공, 운영될 예정이다. 목포 해상케이블카(유달산~고하도)는 4월 개통, 해남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진도타워~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여수 챌린지파크관광단지는 연초에 착공하는 등 서남해안권의 체험·체류형 관광자원도 대폭 확충된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관광이 일상화되면서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재평가받고 있다”며 “관광산업이 전남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전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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