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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2월 고용여건… 2018년 전국 1위‘호전’
12월 고용률 63.1%…지난해 보다 1.3%p‘상승’
[795호] 2019년 01월 18일 (금) 19:21:19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전남지역이 지난해 고용률은 오르고, 실업률은 낮아지는 등 고용지표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4분기 조선업 등 광공업(제조업 포함)의 고용이 많아지고 청년 실업률은 낮아지는 추세인 만큼 올해 고용여건은 더 호전될 전망이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2018년 12월 및 연간 광주·전남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남지역 고용률은 62.4%로 전년보다 0.3%p 높아지고, 취업자도 96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000명이 늘었다. 실업률은 2.8%로 전년보다 0.4%p 낮아졌으며, 실업자도 2만8000명으로 4000명이 줄었다.
상용근로자의 경우 37만7000명으로 예년보다 2만3000명 늘었고, 임시근로자는 6000명이 줄어드는 등 고용의 질도 개선되는 추세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2018년 12월 광공업과 건설업 부문에서 2만1000명이 느는 등, 민간부문 고용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공공부문도 함께 고용증가를 이끌었다.
고용지표 중 두드러진 점은 2018년 1분기 13.2%, 2분기 13.8%까지 뛰었던 청년실업률(15~29세 이하)이 3분기 8.4%, 4분기 5.0%로 대폭 감소한 점이다.
이처럼 전남지역 고용 상황이 상승 국면으로 바뀐 것은 2018년 4/4분기에 광공업 등 민간 분야의 고용이 늘고, 공공 분야의 일자리정책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전남일자리센터의 취업 연계를 비롯해 전남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등 적극적인 공공 일자리사업도 마중물 역할을 했다.
전남도는 올해도 현재의 고용 상승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민선7기 동안 혁신(선도) 일자리 12만개 창출을 목표로 가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 일자리사업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는 정부 정책에 맞춰 정부 지원 연계사업을 신속히 착수하고, 도 자체사업이나 시군 공모사업 등 전남도 주관의 각종 일자리사업도 조기에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제공=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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