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가 지난 25일부터 본격 채취·판매에 들어갔다. 광양시는 채취 시작 날에 맞춰 시청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시음 및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380여 농가가 연간 34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