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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농정 화두‘미래•혁신•현장’
저비용 고소득 생명농업 육성활력 있는 농업•농촌 조성
[796호] 2019년 01월 25일 (금) 18:50:13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전라남도가 농업·농촌의 활로 모색,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미래·혁신·현장’을 핵심 농정과제로 정하고, 저비용 고소득 생명농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체 농가의 80%인 중소농의 소득 안정대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농업인 월급제,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등으로 중소농에게 도움을 주는 기틀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영농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에게 첨단정보기술(ICT)을 접목한 창업플랫폼을 제공하고,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해 매년 1000여명씩의 청년혁신 인재를 양성해 농촌 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나가 전남지역 농업인의 53%를 차지하는 여성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행복바우처를 연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제한 연령을 70세에서 73세까지로 확대하고, 마을공동급식도 1274개소에서 1450개소로 확대한다.

아울러 친환경농업 분야는 벼 중심에서 과수·채소 등 품목을 다양화하고, 인증 비율도 현재 27%에서 30%까지 확대하는 등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한시적으로 추진해온 논 타작물 재배 역시 올해 목표 1만1661ha를 달성, 쌀 수급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친환경축산물 인증 2000호,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350호,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500호 등 안전 축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9월 말까지 6600여 농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으로 가축 사육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등 친환경축산 1번지로의 명성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업클러스터 조성 △친환경축산 융복합단지 조성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어 농업인과의 협치농정을 위한‘현장중심’의 농정혁신위원회를 운영해 불합리한 농정제도와 관행을 바로잡고,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서은수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과 ICT 융복합 기술이 접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미래 농업을 착실히 준비하겠다”며“현장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과감한 농정혁신을 이루는 등 현장의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공=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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