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 現 광양문화원 정회원

- 現 밀알회중앙회 광양시지회 정회원

- 前 광양시산림조합 지도상무

- 前 광양시산림조합 신용상무

- 前 광양중 총동문회장

송백섭 광양시산림조합장 출마예정자는 “산림조합의 운영방식이 관에서 민이 운영하는 조합으로 넘어온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타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이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송 출마예정자는“광양에서 태어나 임업을 전공한 임업인으로서 산림조합에 입사해 상무로 퇴직할 때까지 산림분야에서 수십년 간 축척된 경험을 가진 산림전문가”라며“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조합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현재 산림조합은 당장 눈앞의 일에 치중하다보니 조합원 이익을 적극 증진시키지 못했던 게 현실”이라며“산림조합 특성을 살려 산림경영계획 정체성, 특화사업 및 신규사업 적극 지원 발굴, 조직의 창조적 재구성 등을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 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