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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시민 의견 더 듣는다
주민공청회 이어 소토론회•시의회 간담회 ‘추가 예정’
3월 중 기본계획‘확정’
[797호] 2019년 01월 31일 (목) 16:04:57 이정교 기자 shado262@gynet.co.kr
   
 

광양시가 지난달 25일 시청 회의실에서‘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관련 주민공청회를 진행한데 이어, 이달 중에 더 다양한 시민 의견수렴을 거치겠다는 입장이다.

이후 추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비롯해 시의회 2차 보고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를 거쳐, 3월 중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주민공청회에서는 사업 추진경과 보고와 기본계획(안), 경관조명(안) 등 설명에 이어, 시민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이순신대교 관리권 이관 및 조명 활용 방안 △이순신장군 동상 전망대 콘텐츠 적정 여부 △광양제철소 연계 사업구상 △야간 경관조명 전망 포인트 필요 △환경문제 극복 여부 등을 집중 질의했다.

또한 새로운 관광자원을 신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양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창출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류관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화엽 관광과장은“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도시를 지향 한다”며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충분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토록 하고, 필요하다면 추가로 소규모 토론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주변 친수공간을 지역의 관광·문화·여가의 거점으로 만들어, 시민의 일상 여가와 관광객 유치 등 도시의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사업 일환으로 금호동 무지개다리 입구에 수변전망쉼터를 지난해 말 준공했다. 8차선 청암로로 단절된 도시와 삼화섬을 잇는 경관보도육교를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 할 예정이고, 설계 중인 4대 교량과 해변 야간 경관조명도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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