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동절기 시설물 보강과 운영개선을 위해 중지했던‘서천 무지개분수’와‘마동유원지 음악분수’를 내달 1일부터 개장한다.
음악분수 운영기간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고, 평일은 저녁 8시와 8시 30분(각 20분), 주말과 공휴일은 저녁 8시와 9시(각 30분)에 공연이 시작된다.
우선 광양읍‘서천무지개분수’는 개장을 대비해 음악프로그램 10곡을 추가 제작하고, 노후 된 시설물을 교체했다.
2018년 8월에 준공된‘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고사분수와 안개분수 등을 활용한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수 쇼 연출이 가능해 광양의 새로운 명물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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