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 민간위탁 업체 9개사‘선정’ …8개 권역 나눠 방역
방역소독 민간위탁 업체 9개사‘선정’ …8개 권역 나눠 방역
  • 광양뉴스
  • 승인 2019.0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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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2019 방역소독 민간위탁 업체’9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와 관련 방역소독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갖고, 11 업체의 가격입찰과 전문성, 첨단장비 기술력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업체는 ()황금산업, ()장원환경, ()광양컨부두공용관리, ()동부환경, ()대진방역, ()HR-PORT, ()한국방역공사, 광양지역자활센터, ()신영 9개사다.

선정 업체는 시에 등록된 소독업체로, 지난달 27 보건소와 계약을 체결한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는 효율적인 소독을 위해 지역을 8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방역을 실시하고, 1 기동반을 별도로 운영해 기상여건과 계절적 변화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