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 이장협의회와 청년회, 자율방범대, 발전협의회 등 15개 자생단체 100여명이 광양매화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25일, 이들 단체는 오는 8일부터 열흘간 열리는‘제21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장은 물론 다압면 전역의 생활폐기물과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다압을 찾는 상춘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기간 마을 주변 청결활동에 앞장서고,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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