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건전한 공직관 형성을 위한‘2019년 신규 직원 멘토링 결연식’이 지난달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을 이끌어갈 멘토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결연식은 멘토링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취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우수 멘토팀 사례발표 △멘토·멘티 소개 △선서 △광양시장의 격려사 △선물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복 시장은“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간 소통과 교감을 통한 상호 신뢰와 존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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