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자 30명 모집
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자 30명 모집
  • 광양뉴스
  • 승인 2019.02.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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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만원‘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원스톱 창업 지원으로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예비창업자의 성공을 돕는 ‘2019년 신규 창업자 부트캠프 사업’ 관련해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전남지역에서 △농수축산식품 △관광 △바이오활성소재 △기타 제조·기술 분야 신규 창업을 바라면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전국의 예비창업자 중 전남에서 창업을 바라는 자도 참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지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매월 격주로 실시하는 목요피칭을 통해 40명 내외로 1차 교육생을 선정하며, 그 중 부트캠프를 이수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30명을 최종 선정해 지원한다.

교육 당일 식사를 제공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다른 지역 교육생의 경우 숙박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액션러닝 방식의 전문교육, 전담 멘토 코칭 등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 지원, 유통 판로, 정책자금 및 투자유치 등의 후속 연계 지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