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6년부터 이어져 온 광양신문 인터넷뉴스 홈페이지가 확 바뀌었죠?

오늘은 독자분들과 함께 블로그 소개 형식을 빌어 지금부터 바뀐 부분을 하나하나 알아보려고 해요.

사진이 많아 헷갈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진마다 체크된 '녹.색.박.스'만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설명 들어갑니다!(진지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전체적으로 넓어진 화면과 커진 글자 크기에요.

기존의 작았던 글자를 조금 더 키워 눈에 확 띄게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이전에 없었던 '전체기사'를 통해 모든 기사를 한 눈에 볼 수있도록 했습니다. 전체기사는 상단 섹션바 가장 왼쪽에 작대기(?) 3개를 눌러보면 검은색 창이 떠서 확인이 가능해요.

 

특히 별도의 팝업창을 통해 각종 SNS로의 유입과 주간인기기사, PDF파일보기, 경조사 확인이 가능해졌어요!

광양신문의 SNS 중 네이버밴드 같은 경우 회원수가 1000명이 넘어서는거 다들 아시죠? 광양지역 신문사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경조사' 섹션은 아직 준비 중이에요. 빠른 시일 내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팝업창 때문에 답답하시다는 분들을 위해 또 하나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팝업창을 접었다 펼쳤다 할 수 있는 부분이죠.

 

한번씩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어때요, 화면이 확 넓어졌죠? 접었던 팝업창은 상단에 꺽쇠 화살표를 눌러 다시 펼칠 수 있어요.

 

이제 주간신문의 역할을 담당할 오른쪽 화면을 살펴볼 차례인데요.

가장 상단의 헤드라인은 총 5개의 기사가 유동적으로 게재됩니다. 주간 지면신문의 중요한 기사들 위주에요!

 

하단에는 자치행정, 지역이슈, 사회/환경, 문화/스포츠 등 섹션의 주요 기사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주간 가장 뜨거운 감자들인 기사들이에요.

 

끝으로 오른쪽 가장 하단에는 지역신문의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바로 업체탐방, 사람과 사람들 등의 섹션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기획/특집과 오피니언들의 진지한 고민도 살펴볼 수 있어요!

 

 

오늘은 이처럼 광양신문의 인터넷판 뉴스인 '광양뉴스'의 확 바뀐 홈페이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진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몇개월간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준비했는데 독자분들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광양신문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은 그 '시작'일 뿐이에요!

20주년을 맞아 지역 대표 주간지로 자리매김해 온 광양신문이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다들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별도로 홈페이지 사용 중 "이것이 불편하다"하는 점이 있는 독자들께서는 언제든이 문의건의 주시면 적극 검토해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기로 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