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주차장, 불안한 쇼핑…홈플러스 광양점
가라앉는 주차장, 불안한 쇼핑…홈플러스 광양점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3.11 09:57
  • 호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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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균열 생긴 노면, 들뜬 경계석•싱크홀 조짐
홈플러스, 2년전 건물 안전진단 B등급…‘이상없다’
울퉁불퉁한 주차장 노면과 싱크홀이 우려되는 흔적도 보이고 있는 홈플러스 광양점 주차장 일원 지반 침하.

 

울퉁불퉁한 노면, 아스팔트, 들뜬 경계석에 싱크홀로 의심되는 흔적까지 홈플러스 광양점 주차장이 수년 지반이 내려앉고 있어 쇼핑객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하루 평균 2000여명이 찾는 홈플러스 광양점은 지난 2005, 670면의 야외 주차장을 갖추고 문을 이후 지금까지 수차례 지반침하로 인해 주차장이 내려앉아 땅에 쇠기둥을 박아 지면을 고르는 조치를 취해오고 있다.

 

지면이 내려앉는 것도 문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박아놓은 쇠기둥이 솟구쳐 올라 주차장의 대부분이 울퉁불퉁한데다 주차장과 매장으로 들어가는 인도의 경계석이 뒤틀리고 매장 잔디밭은 지름 30~50cm가량의 싱크홀로 의심되는 흔적도 보이고 있다.

 

이용객은 롤러코스트를 타는 같다. 주차장이 내려앉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떠오른다매립에 문제는 없었는지 근본원인을 찾아내 홈플러스와 광양시가 함께 확실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말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2014년부터 지금까지 3차례 주차장 보수공사를 했지만 다시 가라앉고 있어 이달 다시 보강공사를 계획이다. 2017년에 국토부가 지정한한맥도시개발 건물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B급을 받아 건물 이용에는 이상이 없다시에서도 보완지시 공문을 보내 왔고, 보강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주차장을 수시로 돌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