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출신 김성현 씨가 KB증권 IB부문 총괄본부 각자대표이사로 승진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광양읍 도월리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지난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근무를 시작했으며, 2007년 KB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전무), IB총괄 전무, IB총괄 부사장 등과 2017년에는 KB증권 IB부문 총괄본부장(부사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